Skip to content

가상화폐에 발을 담궈봤습니다

Raute2017.06.13 13:08조회 수 1088댓글 1

    • 글자 크기

평소에 우리나라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생각해서 학을 떼고 있었고 가상화폐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거는 정말 돈을 벌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즐기면서 할 수가 없을 거 같고, 망하면 멘탈의 타격이 클 거 같아서 그냥 요새 망했다고 버림받은 리플코인이나 주워봤습니다. 이건 뭐 망하더라도 급격한 폭락 없이 서서히 망할 거 같아 멘탈에 타격이 덜할 거 같았거든요.


그렇다고 무슨 몇천만원 때려박을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소소하게 술값 밀어넣은 거라 오르든 내리든 지갑사정에는 별 영향이 없을 거 같습니다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비트코인하니 초기에 14만원 넣어놨다가 최근들어 확인해보니 몇천억이 되어 돌아왔다는 어느 개발자 일화가 기억이 나네요. 라우테님도 그런 행운이 있기를 바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분데스매니아 FAQ Ver. 2012.07.225 파이 2013.05.14 157136
36408 붕매 이벤트 개최!.jpg19 멋지고기량의심 2018.04.03 958
36407 왜 편의점 커피는 안 단 게 드물까요4 겨얏씨 2018.04.03 1020
36406 요새 근황41 Raute 2018.04.01 1129
36405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jpg5 멋지고기량의심 2018.04.01 1077
36404 안녕하세요 샬케 팬입니다2 새벽날개 2018.04.01 1041
36403 저도 최근에 본 영화 후기...2 Matth?us 2018.03.30 900
36402 레디 플레이어 원 보고 왔습니다.6 메롱나라 2018.03.29 866
36401 요 며칠사이 미세먼지가 심했는데...5 Econ 2018.03.28 956
36400 10차 개헌 빠르게 확인하는 사이트4 새벽날개 2018.03.25 1046
36399 도르트문트 팬샵 최고네요ㅎㅎ8 메롱나라 2018.03.24 1461
36398 다들 독일 경기를 보고 계실 때 전 오스트리아 경기 보는 중입니다.4 독수리포 2018.03.24 910
36397 혹시 이 트랙탑 갖고 계신 분 있나요?4 Matth?us 2018.03.23 999
36396 김현회 기자랑 김태륭 해설위원 캐삭빵 붙은 듯..7 NormalOne 2018.03.22 1018
36395 [묻]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있을 너에게1 NormalOne 2018.03.21 907
36394 퍼시픽림2 봐쓰요5 Raute 2018.03.21 938
36393 한때 국힙에 심취했던 사람으로서..6 RollsReus 2018.03.21 870
36392 올해 지금까지 완독한 책이 딱 2권이네요.3 NormalOne 2018.03.20 902
36391 포인트순위 보고 예전 포인트순위 글 뒤적였는데3 NormalOne 2018.03.20 890
36390 포인트는 역시 과거의 유산으로 알아봅시다6 Econ 2018.03.20 1052
36389 왜죠?9 NormalOne 2018.03.20 944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