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따른 밀린 업무 때문에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ㅎㅎ
바이언 대 뷜페의 경기는 아쉽게도(저의 입장에선) 어이없는 실수로 2:2로 비겼는데,
이긴 경기를 봤으면 좋았을테지만 어쩔 수 없죠.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나오고 여러모로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퓌센의 노인슈반슈타인성을 보는데... 엽서에 나오는 그대로 파란 하늘 아래 있는 백조의 성을 보게 되었네요.
버킷리스트 중에 두개인
옥토버훼스트 참가와 바이언 홈경기 직관을 모두 달성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여행이었지만,
다음에 옥토버훼스트에 친구들과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버킷리스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ㅎㅎ
사진 몇 장 남기고 갑니다. ^^
p.s. 경기 사진은... 경기에 집중하다보니 동영상이나 사진 찍을 생각도 안나더군요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