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투표하고 바로 극장가서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10시 타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암튼 커버넌트 후기는 그저 그랬습니다.
프로메테우스의 끝 장면 이후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데이빗은 홀로 살아있고 쇼 박사만 죽어있는체 나오는거 보고 아쉽더군요..
깜짝 놀라는 장면은 있었지만 에이리언 1편 볼때처럼의 긴장감은 없네요.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시리즈에 비해 웅장한 우주선과 생생한 특수 효과가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뭐 암튼 프로메테우스 이후 기대 많이 했던 영화인데 아쉽더군요..
17년 기대작이었던 가오갤2, 커버넌트 둘 다 만족감을 채워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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