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리나라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생각해서 학을 떼고 있었고 가상화폐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거는 정말 돈을 벌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즐기면서 할 수가 없을 거 같고, 망하면 멘탈의 타격이 클 거 같아서 그냥 요새 망했다고 버림받은 리플코인이나 주워봤습니다. 이건 뭐 망하더라도 급격한 폭락 없이 서서히 망할 거 같아 멘탈에 타격이 덜할 거 같았거든요.
그렇다고 무슨 몇천만원 때려박을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소소하게 술값 밀어넣은 거라 오르든 내리든 지갑사정에는 별 영향이 없을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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