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많아지면 해결되겠지만 문젠 분데스리가가 해외축구팬들 사이에서 비주류라,,ㅠ

비록 활발한 커뮤니티는 아녀도
저는 뭔가 소수정예의 느낌이라서
분매가 정말 좋습니다.
벌써 몇년째 즐겨찾기 최상단에 위치중이에요

자게는 정말 몇몇이 멱살잡고 글 막 적어야 살아나는 곳이긴 합니다. 댓글도 그렇구요.

근데 예전에 보이시던 분들이 거의 90% 떠남.....

저같은 눈팅러들이 각성해야죠......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이맘때도 비슷한 문제로 구름님이 걱정하셨던게 기억나네요 ㅜㅜ(저는 사실 분매 특유의 한적한 시골분위기가 좋습니다..ㅎㅎㅎ)
그때 몇몇분들이 풋게나 자게 모두 쉽게 글쓰기 힘든 분위기라 하셨는데 눈팅유저가 많은게 혹시 이런 분위기에 기인한건가 하는 생각도 다시 드네요
풋게도 바이언 관련 글 외엔 사실 피드백이 활발한게 아니고 자게는 그마저도 없고 ㅜㅜ

분데스리가 자체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유입이 되지않는이상
선뜻 활동을 못하시는 눈팅유저분들 잡을 방법을 찾아봐야할거같아요.

저..저도 시간날때마다 자게에서 분발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쉽게 글쓰기 힘든 분위기... 그거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ㅠㅠ 왠지 아무 뻘글이나 막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뭘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ㅜㅜ어떻게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