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실시간 검색어 보면 절반 이상이 급등/급락한 기업 주가 얘기고,
일상생활에서도 너나할거없이 주식얘기...
빚투 규모 역대 최고,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등..
주식시장에서 생긴 신조어들도 일상 깊숙이 파고 들었고,
주변에 주식투자 안하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주식얘기 안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최근에 저도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주식에 넣고 있는데 버는게 쏠쏠하더군요.
삼성이나 애플같은 기업은 수십년간 꾸준히 큰 부침없이 성장한 기업이라 삼전적금, 애플적금이란 소리가 나올정도니
리스크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적금보다 우월한 재테크 수단인거 같고요. 금리가 급등하면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소폭 상승으로 그칠 것 같고..
경제가 안좋으니 돈은 모아야겠고, 근데 부동산을 노리기엔 너무 큰 금액이 필요하니 많은 돈이 주식으로 몰리는듯요.
코로나로 자영업 주저앉았는데 주식시장은 이례적인 호황인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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