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ㅋㅋㅋㅋㅋ
올해 4월부터는 평일 야구를 보러 갈 수 있을수도 있겠네요.. 주말 야구는 못볼테고 ㅠ
올해 롯데는 뻔하겠지만 그래도 홈개막은 보러가고싶네요. 엘꼴라시코라든지 기아하고의 경기라든지... 라이벌매치들은..
반면에 축구는 평일 경기가 자주 없을거라 얼마나 보러 갈 수 있을지..
일요일 경기 정도는 쉬는 날에 보러 갈 수 있을거 같긴한데 토요일 경기는 아예 못가겠죠..ㅠ
김도훈 감독의 울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김호곤 감독의 사임이후 조민국 1년, 윤정환 2년, 그리고 김도훈....
뭔가 구단 윗선이 급하게 갈아치우는 느낌이 드네요.
안익수 3년을 보지못한 부산이 가장 아쉽지만
마찬가지로 울산도 조민국 2년을 보지 못한게... 제 개인적으로는 조민국 2년차가 기대가 되었었는데...
일하다보니 해축 경기는 거의 챙겨보지를 못하네요..
회사 기숙사 방에 인터넷이 안되는게 가장 크지만... 축구는 데이터로 풀경기를 보게되면 2기가가 훅 빠져서..ㅠ
분데스리가는 시간대가 너무 안맞고 그나마 이피엘인데 이피엘엔 이상하게 관심이 잘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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