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 하고 왔습니다..
8시간에 250턴? 정도 한 것 같네요. 스타팅 포인트는 시베리아고, 현대시대까지 왔습니다.. 당연히 군주는 비스마르크를 선택했고, 현재 점령 도시 5개 포함 총 12개 도시 경영하고 있네요.
전 문화 승리나 과학 승리 따위 관심도 없고 오직 군사력으로 찍어누르는 정복군주가 되고 싶어서.. 소총수랑 야포, 게틀링건을 아시리아 영토 바로 밖에 쫙 배치해두고 종료했습니다. 이대로 하다간 밤샐 것 같아 아시리아 정복은 내일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제3제국의 히읍읍 모드도 있더군요.ㄷㄷ 이번 게임 클리어하면 저거나 다운받아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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