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흔한 휴학생의 폭풍증량

RollsReus2012.12.03 13:45조회 수 9128댓글 23

    • 글자 크기

네 제목대롭니다

요즘 단것,짠것,맛있는것,먹는것


에 맛이들린지라..


몇달사이에 살이 엄청나게쪗네요

하하하!


올해초에 67kg였는데


현재 86kg가 되버렸습니다..옷이 안맞아요 옷이..특히 바지가 터질꺼같...


정말 살빼야겟어요..근데 날씨가 너무추워서 다 귀찮고...


수영은 매일가지만 수영실력이 안늘어서 멘붕..


수영해도 살이안빠지는게멘붕..


근데자꾸자꾸 먹는약속이 생기는게 더멘붕..


사실제가 중학교때만해도 95kg를 찍고 고등학교 들어올쯤 70kg정도로 감량했었는데


한번빼고나니 살빼는게 쉬운거처럼 느껴져서


"아..나중에하지 나중에.. 한 90kg찍고 ㅇㅇ"


이렇게 되버리네요


봄부터 저희가게에 일하시는 기사님과함께 마라톤 풀코스말고..10km일단 나가보기로했는데


빨리뺴야겟어요..하하하!


혹시 붕매에 제가 뭐 먹는다고 글올리면 

솔로들의적 훈텔라르님 처럼

비추를 먹여주세요

    • 글자 크기
(뻘글) 이 선수가 꼭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by Librarian) 흔한 함부르크팬 (by 함부르크SV)

댓글 달기

댓글 23
  • 헐 ..거의 20kg 찐거네요 그렇게 되면 몸이 감옥같지 않아요?
    저도 다시는 고3때처럼 살찌기 싫어서 체중계 맨날 올라가요
    보기 싫은걸 떠나서 몸이 너무 무거우면 짜증이 나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12/13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16: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거워진느낌이 팍팍납니다..
  • 1년새 20킬로 증가면 확실히 크긴 크군요. 흐으...
  • Raute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헝헝 힘들어요

    from iphone

  • 아이스하키해보세요 무섭게 살빠집니다~ㅇㅁㅇ
  • fab09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비값벌기위해 일하다가 살빠질거같아요..

    from iphone

  • 2012.12.3 2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살 빨리 빼셔야할듯.
    잘못하면 무릎 망가집니다...
  • 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2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벌써 무릎이 살짝쿵 아파요..

    from iphone

  • 몸만들기나 살빼기의 관건은 운동과 식이요법이죠.. 50대 50이라고들 많이 하는데. .. 제가보기엔 수영이 RollsReus님한테 잘 안맞는듯. 수영이 정말 힘든 운동이에요. 당연히 힘들면 음식섭취를 많이하게되죠.. 보돈 수영선수가 하루에 12000키로칼로리를 먹죠 일반 성인남자는 2000킬로칼로리고.. 일단 수영말고 걷기부터 시작하시는게.. 무엇보다도 음식조절이 최우선이듯 싶습니다.
  • anonymity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영하고나면 진짜배고파 미칠거같아요..
  • RollsReus님께
    원래 운동이 대부분 그렇죠. 특히 수영은 엄청심합니다. 수영을 하지말고 조깅부터 시작하시는게 날듯 싶네요.ㅎ
  • 2012.12.3 2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개인적으로..

    수영은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운동이지 살을 빼는 운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 님께
    RollsReus글쓴이
    2012.12.3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살뺴기위해 한다기보다는..그냥 배우는차로하는 운동이라..
  • 수영같은 강도높은 운동의 경우 도리어 체지방이 잘 안빠집니다 :-D
  •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개인적으로 자전거가 제일 좋았어요
    좀 걷고 난 후 자전거 삼십분만 타도 운동 많이 되더라구요 재미도 있고..
  • 저랑 같이 공설뛰죠ㄱㄱ
  • 복싱한번 해보심이...
  • 걷는것도 꽤 오래 하면 도움됩니다.

    다만 단기간에는 어렵고요
  • 저도 지금 그상황이라죠 ㅠㅠㅠㅠㅠㅠ

    작년에 휴학하고 편입준비할때 진짜 겁나 먹어대고 그러는바람에 거의 한 15키로가 쪘...

    지금 75키로정도네요 177에 ㅋㅋ....

    작년 2월달에 62키로였는데 ㅠ
  • 저는 올해부터 담배 끊어서 거의 1년 가까이 되었는데 대략 5kg 정도 찐거 같아요
    이정도인데도 보는 사람들마다 살쪘다고 하고 모라하는데 20kg면 ㅎㄷㄷ
  • 수영은 물에서 해서 체온이 내려가므로 하고나면 무조건 엄청나게 배고픈게 문제죠. 그래서 많이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엔 안좋은 운동입니다.
  • 젊은 남자라면... 최고 효과는 역시 웨이트죠 ㅎㅎ
  • 수영하면 피하지방 많이 쌓인다고.. 고도 비만인 경우에는 관절에 무리가 덜 가니까 추천할 만은 한데 아닌 사람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수영 선수들 팔다리 보면 운동선수면서 핏줄 하나 안 나오고 매끈하잖아요. 그거 다 피하지방 많아서 그런겁니다. 워낙 운동량이 많으니 살은 안 찌는거구요. 내장지방보다야 덜 위험하지만 역시 보기 좋은 것은 아니므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분데스매니아 FAQ Ver. 2012.07.225 파이 2013.05.14 157116
흔한 휴학생의 폭풍증량23 RollsReus 2012.12.03 9128
36546 흔한 함부르크팬7 함부르크SV 2016.07.21 3098
36545 흔한 중국 베이징의 사람들4 영원한뮌헨 2013.05.14 6094
36544 흔한 야구선수의 팀 농락8 Econ 2012.11.14 2463
36543 흔한 반도의 남녀차별.JPG4 하노버타키온 2012.03.31 1185
36542 흔한 무도 콘서트의 라인업14 RollsReus 2012.09.21 1797
36541 흔한 락커의 적절한 피쳐링 RollsReus 2013.01.27 2284
36540 흔한 독일의 신호대기3 종이구두 2012.09.11 1440
36539 흔한 대학원생의 처세술2 Econ 2018.12.28 1082
36538 흔한 남녀 싸움.swf6 Librarian 2013.04.04 2959
36537 흔한 금메달리스트의 대우.gisa6 황혼녘 2012.09.15 1452
36536 흔한 공영방송의 장삿속(?)5 감시자 2016.08.04 1659
36535 흑흑...2 체조선수클로제 2007.02.01 912
36534 흑흑,, 수능 4일 남았네요..5 B.Schweinsteiger 2007.11.11 918
36533 흑흑 이만수감독님... 리베리 2012.04.12 977
36532 흑흑 맥딜리버리 시켰는데 다른상품으로 배달왔어요 ㅋㅋ8 WillkommenKoo 2013.05.12 3534
36531 흑흑 기말고사의 압박 때문인지..2 한방당 페트리치 2007.12.10 1021
36530 흑.5 Greenwood 2007.05.30 1093
36529 흑.2 뮌헨맨 2008.01.19 857
36528 흑 소라인..2 방랑소년 2008.01.02 10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40다음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