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간만에 분매와서 쓰게되는 일기??

Teuscher2018.06.03 01:52조회 수 1201댓글 6

    • 글자 크기

분매 회원분들 안녕들 하신지요..

프로 눈팅러인 제가 요새 분매를 거의 들어오지 못했다가

간만에 A매치 보러 왔더니 폭우로 연기되었네요ㅜㅜ


그래서 심심한 마음에 글 하나 던지고 가렵니다


제 나이 서른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서른 다섯 이전에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지금 여자친구와 오래 만나기도 했고 또 너무 좋아서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게 참 업체나 플래너같은 중개인 끼고 하면 편한데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관련 업체들 다 직접 찾아가면서 상담하고 계약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쉬는 날에 하나하나 클리어 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요ㅜㅜ

제 예복 맞출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이제 예식까지는 5개월 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선택들이 좋은 결실을 이루고 잘 살고 싶네요..

이상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시즌은 끝나고 월드컵 개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로이스도 좋은 결과 내길 기원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분데스매니아 FAQ Ver. 2012.07.225 파이 2013.05.14 157217
36608 잠이 안올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2 anonymity 2013.06.25 5752
36607 사이버펑크 애니 추천<리플은 생명입니다>1 하미트 알틴톱 2009.03.10 5740
36606 병.싄같지만 멋진 다섯 사나이3 원수사뇰 2014.09.20 5735
36605 영화 '너는 내 운명' 실제 부부 이혼7 Youngswings 2009.01.22 5704
36604 마지막 반전이 멋진 시한편..4 올리칸 2005.11.12 5703
36603 시험 하나남았네요8 황혼녘 2012.10.18 5697
36602 꼬꼬면 부셔먹어보셨나여??9 아제 2011.11.03 5696
36601 FM 2016 어빌/포텐 3- (MR, ML, ST)1 불꽃싸다구 2015.08.12 5684
36600 ☆솔로부대 계급18 Leverkusen 2007.11.18 5682
36599 밥먹으러 갔는데 알바하는 아가씨가 이쁘더군요.6 Raute 2013.03.13 5678
36598 이름이 긴 축구 선수 하니까 이 짤방이 생각나네요.5 wurst 2013.10.28 5675
36597 유씨의 미니홈피 내용..그리고 전모..4 악플다는꿀벌 2007.11.03 5669
36596 이거 완전 개그네ㅎㅎ3 Berni 2015.11.11 5667
36595 그냥 나이 만으로 말하고 싶어지네여6 황혼녘 2013.01.01 5663
36594 장동건 아버지와 가족사진2 하노버타키온 2008.03.04 5659
36593 분데스매니아 들어오면 보이는 홈메인8 굇찡 2012.07.20 5656
36592 요플레 진짜 뚜껑에 안 묻는가봐요4 허접Zero 2013.03.11 5645
36591 혹시 독일 체육대학에 유학 하셨거나 유학중이신분께 부탁드립니다.4 잣철쿠 2013.03.27 5639
36590 AFC Champions League MD-2. K리그 팀들 경기..3 바이에른公 2013.03.13 5638
36589 독일어 시험 질문드려요~~7 사스미 2012.10.15 563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840다음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