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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5:59

베니는 안타깝네요

댓글 4조회 수 692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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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표먼적으로 하이델, 테데스코와 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팀에 복귀해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선수단 권력 구조를 바꾸는 과정이 깔끔하지 못했기에 당시에는 임대가 끝나면 복귀해서 보란듯이 잘해줬으면 했지만, 시즌 말미로 가면서 차라리 유벤투스에 남아서 명문팀 주전으로 도약하는 게 선수 본인에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부상에 시달리더니 결국 복귀하게 되었고 예상한대로 지금 상황은 좋지가 못하네요. 이미 다음시즌 주장과 부주장은 정해진 상황에서 주장단에서 목소리를 내는 선수들도 부르크슈탈러, 스탐불리 등으로 바꼈고 모두 회베데스와는 거리가 있는 선수들이죠. 더군다나 팀에서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이미 이적시장에서 꽤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재정적 여유를 위해 베니를 처분하려 한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구요. 페어만같은 몇몇 선수들과는 팀을 떠나기 전 꽤 오래 지냈기 때문에 친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전임 주장이던 선수가 한순간에 방출 후보에 오른 상황에서 팀 훈련에 참가하는 모양새가 외부에서 보기에도 좋지 않은데 본인에게는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겠다...싶습니다.


비록 이적료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유벤투스 수비진의 노쇠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비교적 젊은 베니가 꾸준한 활약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팀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시나리오였다고 보는데 부상으로 인해 신뢰를 주지 못하면서 완전 이적은 물 건너 갔고...현재는 딱히 강하게 연결되는 팀은 없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하노버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단순 루머로 생각해도 되는 수준이구요. 샬케도 베니의 자리가 이미 없다고 사실상 확정을 지은 상황에서 연봉을 덜어내기 위해 헐값에라도 제안이 온다면 수락할 준비를 해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모로 베니에게는 힘든 시간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팬의 입장에서는 부상, 연봉 등도 선수를 판단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베니는 저런 요소들을 뛰어넘는 상징성을 가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방출하는 방향보다는 잔류시켜서 백쓰리의 주축으로 자리잡게 하는 게 최고이기는 한데, 아쉽게도 이사회나 감독이 정해놓은 방향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구요. 선수단 내에서 예전같은 지위를 찾기 어려운 전임 주장, 팀에서는 재정을 위해 방출을 생각하는 상황이라면 사실 베니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많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테데스코의 과감한 판단으로 인해 지난시즌 2위까지 했기 때문에 감독의 힘은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을테구요.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단순히 임대가 아니라 완전한 이별을 준비해야할 시간이 다가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팀에 잔류하더라도 예전같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을 선수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기도 하구요. 베니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지지하겠지만 씁쓸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 건 사실이네요. 

  • dolce 2018.07.16 18:01

    선수단 내 영향력도 베니에서 나우두로 이동했다고 하니...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구단은 베니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겠다 했지만

    이미 디산토,가이스와 함께 판매할려고 하는

    느낌이라 참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 title: 13/14 FC Schalke 04 AwayB.Schweinsteiger 2018.07.16 18:11
    말씀하신대로 전임 주장 선수라서, 클럽은 방출하려는 상황인데 남아 있으면 모양새가 좋지 않은. ㅠㅠ
    진짜 베니 내쫒다시피 임대 보내는거 보고 실망 많이 했네요..
    테데스코가 결국 첫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베니 주장 자리 뺏고 임대 보낸것은,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딱 맞는 ㅠㅠ
  • title: 10/11 Eintracht Frankfurt Home아마나티디스 2018.07.18 09:45
    헌신하면 헌신짝..
    공감이 많이 가는 상황이네요 ㅠㅠ...
  • title: 10/11 FC Schalke 04 Home이스트 2018.07.18 15:08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727738/artikel_schalke-und-hoewedes_getrennte-wege-gehen.html
    사실상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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