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21세기에 저 4명의 골키퍼가 다 모여있는건지..
전부 결승진출, 압도적 활약으로 야신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 월드컵은 좀 김빠지는군요
뜬금없이 3위팀의 쿠르트와가 야신상을 탔길래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우승팀 골키퍼라는 선수가 결승전에서 웬 코미디를;;
쿠르트와도 그렇게 잘한것 같진 않았는데 이 쿠르트와마저도 활약이 매우 안좋았으면 1994년처럼 16강~8강 키퍼가 야신상을 타는 진풍경이 연출됐을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