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루시아 더비입니다.
로이스와 괴체가 같이 선발출전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군요.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갑시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루시아 더비입니다.
로이스와 괴체가 같이 선발출전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군요.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갑시다!
글라트바흐 홈구장의 잔디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잔디가 들려서 들쑥날쑥하군요. 땜빵한 곳도 있구요. 드리블 할 떄 좀 신경쓰이겠어요.
공격진에 로이스가 있으면 패스가 간결해지고 움직이며 패스를 주고 받고 빈공간의 선수도 잘 살립니다. 게다가 미끼역할, 마무리역할 못하는게 없어요. 주로 오른쪽에서 괴체, 바추아이 등의 선수와 움직이다가 수비수가 몰리면 왼쪽의 쉬얼레에게 내줍니다. 두세차례 이런 장면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로이스 골로 연결됐죠. 마치 슬램덩크의 상양 느낌이 납니다. 김수겸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다른 팀이라는 대사가 있었죠. 로이스가 그런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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