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며칠 지났습니다만 지난 마인츠전이 레비의 바이언 리그 100경기 출장이었거든요. 이날 두 골을 넣었죠.
이걸로 레비의 바이언 소속 분데스리가 기록이 100경기 82득점이 됐는데 이적생 첫 100경기 최다득점입니다. 기존 기록은 루디 푈러가 브레멘에서 기록한 73득점. 바이언 소속으로는 마리오 고메스의 66득점이 최고기록이었고요.
뭐 이미 80골 고지도 찍었겠다 82골째라고 특별히 뉴스로 다뤄주진 않았던 거 같은데(분데스 공홈에서는 마인츠전 앞두고 언급하긴 했더군요) 여튼 100경기를 딱 채우면서 레비의 기록이 최고로 남게 됐습니다. 오늘 새벽 샬케전에 한 골 더 넣으면서 이제 101경기 83득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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