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연장혈투가 끝나고
진정한 주인공이 나타났으니..
바로 클라우디오 브라보였습니다 ㄷㄷ
승부차기 3번 연속 선방을 하네요 ㄷㄷ
칠레는 정말 애국자들의 나라인듯 합니다. 비달(클럽에서나 잘하지 ㅠㅠ) 산체스도 엄청났고.. 바르가스가 기대이하였지만
이번엔 바르가스의 기운을 브라보가 흡수한듯 하네요.
내일 열리는 독일 vs 멕시코의 승자가 칠레와 붙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비달과 키미히의 바이언 더비를 보고 싶어지는군요.
독일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