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즐라탄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유망주 알렉산더 이삭(17)이 99% 확정된것으로 보였던 레알 마드리드 행 대신에 BVB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마르카가 지금까지 보도했던 내용은 레알이 이삭 영입을 위해 AIK 측에 빅 오퍼(약 10m 유로 추정)를 넣었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5년 계약한다, 이것이었는데
스웨덴 현지 기사로는 이삭과 그의 부모님이 레알 대신에 도르트문트행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삭은 1999년생으로 지난시즌에 데뷔하여 24경기 10골을 기록, 그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달에 스웨덴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았고 득점까지 기록 했습니다.
http://www.aftonbladet.se/a/088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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