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부터 합류하고 2021년까지 계약입니다. 95년생 오스트리아 공미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브레멘 내에서도 촉망받던 선수였는지와 어떤 유형의 선수인지 궁금합니다. 트위터에서는 루디 대체라는 글도 몇 개 보이는데 호펜하임이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잘 모르겠네요.Florian #Grillitsch will play for #tsg as from next season. The austrian signed a contract till 2021. More to follow... pic.twitter.com/Z7SXkUgTJu
? TSG Hoffenheim EN (@achtzehn99_en) 2017년 1월 16일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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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릿취는 공미라기보다는 수미쪽 루디 대체자원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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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사뇰님께브레멘 쪽에서 어떤 평가를 받던 선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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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얘는 당연히 붙잡고 가야 했는데 프리츠 은퇴하면 어쩔려고 이러지...
원래 공미였는데 지난시즌부터 수미로 뛰었어요. 제법 열심히 뛰고 공 좀 차긴 하는데 기본적인 수비력이 안 되는 게 단점이었고, 이번시즌에 수비력 좀 괜찮아지나 싶다가 들쑥날쑥한 기복 보이고 부상당해 전반기 마감했죠. -
얼핏 듣기로는 볼배급이 괜찮다던데 나겔스만 아래에서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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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나이도 어리고 기술도 좋고, 패싱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재계약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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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막시 에게슈타인보다는 나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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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대체자원으로 데려간게 맞을 거예요. 브레멘에서도 4-1-4-1 포메이션의 첫 1을 맡은 선우거든요. 원래 공미였는데 수미로 포지션을 전향해서 수비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볼 배급이나 킥력은 준수합니다. 유노 부상동안 그릴리치가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나가기도 했구요. 21살의 어린 선수라 수비력은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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