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의 수호신
레알 마드리드을 상대했던 엔케
독일 NO.1 GK를 다투던 비제와 함께..
때론 저돌적으로...
때론 과감하게...
아시아 투어에 참가한 엔케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차지한 독일 주전 GK자리..
항상 자만하지 않는 GK
팀 메이트인 발락과 함께..
독일의 든든한 베테랑들
2010년 월드컵에 우승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의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뜻하지 않은 자살...
믿을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좋을 일만 있길...
Dank wurde, Robert Enke....(고마웠습니다. 로버트 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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