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던 월드컵의 기억. 오른쪽 윙어 해슬러는 한국의 측면을 초토화시켰고, 최전방의 클린스만의 플레이는 우아하고 치명적이었음. 사실 당시엔 황선홍 욕만 열라 했던 기억이..ㅠㅠㅠㅠ 후반엔 황선홍과 홍명보의 연속골로 브라질과 함께 우승후보였던 독일을 거의 잡을 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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