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Z 매거진의 "아무 것도 말하지 마세요..아무개씨"라는 무언(無言)의 인터뷰 시리즈중 로타 마테우스 편입니다. 다른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 (키워드: Sagen Sie jetzt nichts... SZ Magazin)

이 인터뷰는 꽤 오래되었다는 점을 유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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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로타 마테우스
출생: 1961년 3월 21일 에어랑겐에서
직업: 축구감독
교육: 직업고등학교 졸업, 인테리어 작업을 직업 교육 받음.
위치: 프란츠의 소유격

"저는 독일에서 완전히 인정받고 있지 않았고 느낍니다."라고 로타 마테우스는 말하며 입술을 삐죽였다. 무언가 중요한 것을 말했다고 생각할 때 그가 언제나 하는 행동이다. 그리고 어쩌면 이 문장에 정말 그의 딜레마가 숨겨져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는 스포츠의 전설이고 세계 챔피언에 세계의 축구인이며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선수로서 은퇴후 그에 대해 좋게 쓰여진 기사를 읽은 적이 없다. 특히 아픈 것은 그가 언론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그의 자주 바뀌는 애정행각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비아, 로리타, 마렌, 마리야나 그리고 크리스티나에 대해서 그는 오늘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축구에 대해서만 얘기하죠."라고 말하면서 "다른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란다.


마테우스씨,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는 누구인가요? 마라도나? 펠레? 혹은 당신 스스로인가요?





아하.. 마라도나라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마리화나를 피거나 코카인을 해봤나요?





윤리적인 질문입니다. 동정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욕심이 중요할까요?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인터뷰를 하는 기분이 어떤가요?





축구선수들이 특별히 똑똑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정말 편견인가요?





좋습니다. 49의 제곱근은 무엇인가요?





훌륭하군요! 다음 질문은 부디 솔직하게 대답해 주세요. FC 바이언에서 위르겐 클린스만이 감독직을 맡고 있는 것을 부러워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아들에게 오프사이드 규칙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나요?





빨간 불일때 길을 건넌 적이 있나요?





당신은 친구를 곤경에 빠뜨린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