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1. 볼과 상관없는 상태에서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인해 노르셀란 선수가 쓰러짐 상황 2. 주심이 드롭볼을 선언했지만 샤흐타르 선수가 상대방에게 차준 공을 샤흐타르의 공격수 루이스 아드리아누가 가로채 그대로 골을 성공시킴 상황 3. 노르셀란 선수들이 모두 아드리아누에게 다가가 따지고 몸싸움 직전까지 감 상황 4. 영상엔 짤렸지만 규정상 어긋난게 아니기때문에 주심은 어쩔 수 없이 다시 경기를 진행시켰고 몇몇 샤흐타르 선수들이 노르셀란에 길을 열어주지만 아드리아누가 따라가 어필하고 결국 볼을 뺏어 다시 진행 → 이 상황에선 노르셀란이 1-0으로 이기고있다가 아드리아누의 골로 1-1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노르셀란선수들 멘붕상태에 빠짐 상황 5. 아드리아누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골은 본능이었다"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해 전세계적으로 까이고있음 ㅇㅅㄷ가 생각나는건 저뿐은 아니겠죠? 진짜... 어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던 팀의 서포터로써 이거보고 노르셀란입장에서 계속 생각하게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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