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마테우스와 마찬가지로 좀 오래된 인터뷰네요.
원본을 보실 분은 http://sz-magazin.sueddeutsche.de/texte/anzeigen/24391 로 가세요.
어떤 표정으로 당신의 마지막 경기 종료 휘슬을 나타내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멋진 세이브를 하고 난 다음 당신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축구장에 있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바나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자 주: 칸의 현역 시절 상대 팀 팬들은 그에게 바나나를 던지며 고릴라 소리를 내면서 야유했었죠.)
당신이 안드레아스 헤어촉을 잡고 흔들었을 때 그의 표정은 어떠했나요? (역자 주: 칸의 이상 행동(?)중 유명한 장면이죠.)
파파라치에 대한 당신의 표정을 보여주세요.
당신이 페널티킥을 차는 키커를 불안하게 하기 위해 그에게 지었던 표정은 어떤 것인가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여자를 꼬실 때 당신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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