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pk얻음
세비야의 카누테가 공을 살짝 건드림(비매너)
세스크가 카누테 뒤에 와서 입이 보이지 않게 손으로 가리고 뭐라고 함
카누테 폭발
http://www.elmundo.es/elmundodeporte/2011/10/23/futbol/1319331904.html
세비야는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밝혔습니다
스페인 정론지 엘문도기사에 의하면 세스크가 무슬림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moro de mierda 라는 말인데 무슬림 쓰레기 혹은 테러리스트라고 해석될수 있다고.
아직 세스크측의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며칠전 카타루냐의 주지사가 안달루시아 지방을 비하하는 말을 썼다가 된통 욕먹고 사과했는데, 그 일을 보고 세비야가 유니폼에 '안달루시아의 긍지'라는 글을 새기고 나왔다하네요
가뜩이나 지역 감정때문에 주목받는 경기였는데 낯뜨거운 일이 발생했네요 안타깝습니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였습니다 메시가 결국 pk실축.
싸커라인에 스페인어 전공자분이 카누테의 트위터 글을 번역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어제 일어났던 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것은 모범적이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분명 모욕이나 도발이 있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제 행동 만큼이나 나뻤습니다. 문제는 해결됬습니다. 축구나 계속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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