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이후 젤 먼저 부폰한테 달려가는 노이어?
경기는 기억하기도 싫은. 최악의 졸전이었지만...
후반 막판에 노이어가 인상적이었죠.
노이어가 하프라인으로 올라온 이유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부폰한테 달려가서 유니폼을 교환하기 위해서 였다?
실제로 노이어가 이탈리아와 친선전때 부폰과 유니폼을 교환하려고 했는데.
포돌스키가 기회를 뺏어가는 바람에.
부폰이 나중에 노이어한테 영상메시지와 유니폼을 줬다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이탈리아국대에서 젤 인기있는 잉글 선수는 제라드...
유니폼 교환 경쟁률이 정말 높다고 하네요.
남아공월드컵때 람파드와 유니폼을 교환해 평상복처럼 입고 사진 찍힌 슈바이니.
그런데 독일 입장에서 슈바이니가 람파드 국대 유니폼을 입은건, 우리나라 국대가 일본 국대 유니폼을 입은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일본 레플을 입는건 많이 꺼려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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