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95년생), 로베르토 로드리게스(90년생), 리카르도 로드리게스(92년생).. 로베르토가 젤 맏형이고 그 담이 리카르도, 프란시스코는 막내입니다. 삼형제 모두 축구선수이고 로베르토는 현재 생 갈렌에서, 리카르도는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프란시스코는 취리히에서 뛰고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조만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여 형과 한솥밥을 먹을 예정..(리카르도의 이야기에 따르면, 프란시스코가 삼형제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나다고..)
?리카르도는 예전부터 스위스 국대로 뛰었고... 프란시스코는 칠레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경기도 뛰었으나 이후 칠레 국대로의 차출을 거부하고 스위스 U-21대표팀으로 돌아갔다네요. 친선경기에서만 뛰어서 스위스로 돌아갈 수 있는 모양... 조만간 리카르도와 프란시스코는 소속팀에서나 국가대표에서나 같이 발을 맞출 수 있겠네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