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된 두 다리가 없는 수피안이라는 아이를 알게된 메시
아이가 바르셀로나 팬인걸 알고 그와 부모님을 초대해 소원이 뭐냐고 묻자
"골을 넣으면 저를 위해 다리를 두드리는 세레머니를 해주세요"
다음날 메시는 약속대로 아이의 눈 앞에서 골을 넣고 그 만을 위한 세레머니를 해줌
"내일 하도록 해볼께"
출처 : SAA 맑키시오 님
짤은 훈훈하기 그지 없지만.
골을 넣고 싶으면 넣을 수 있는 메시라.. 오메가.. 오직 메시만 가능한일 이라는 반응을 봤는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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