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너/루메니게 vs 함부르크 SV 78-79. 당시 리그 우승팀이자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함부르크를 사정없이 후려패는 브라이트니게의 모습입니다. 11번의 금발이 루메니게, 파마머리 8번이 브라이트너. 둘의 슈팅을 열심히 막고 있는 함부르크의 골키퍼는 카르구스입니다.
첫 장면은 루메니게의 헤더 -> 브라이트너의 롱패스 -> 루메니게의 돌파
두 번째 장면은 슈바르첸벡의 패스 -> 브라이트너 -> 루메니게 -> (아마도)카펠만 -> 브라이트너 -> 슈팅
세 번째 장면은 루메니게의 단독 돌파.
브라이트니게 이외에도 함부르크의 키건, 칼츠, 메메링, 마가트, 바이언의 카펠만, 두른버거, 마이어 등이 대단히 인상적인 활약을 한 경기입니다. 감상을 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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