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조직력과 선수 개개인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보인 꿀벌. 중미 라이트너는 기대 이상이고.. 최전방의 레반도프스키와 괴체는 여전히 잘 했고.. 훔멜스는 여전히 벽 모드 시전. 슈멜처는 공수 양면에서 빼어난 활동량과 킥으로 맹활약. 누구보다 빛난 건 바로 그간 부진했던 카가와 신지. 마치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 다만.. 수보티치 부상이 옥의 티.. 슈바이니가 부상당한 바이언과의 일전은 과연 누가 웃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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