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모짜르트라 불렸던 당시 분데스리가와 유럽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아스날 가서는 잦은 부상때문에 못다 핀 꽃이 되어 버린...ㅠㅠ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세계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들을 떠올려 보면.. 마테우스, 묄러, 숄, 미쿠, 반 더 바르트, 외질, 슈바인슈타이거 정도? 여기에 로시츠키도 한 자리 차지해야 합당하다고 생각함.. 지독한 부상 불운이 못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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