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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발락의 앞으로의 축구 여정에 대해 그동안 명문팀에서의 좋은 제안을 비롯해 여러 루머가 난무해왔으나 현재 한가지는 분명하게 정해졌습니다. 바로 발락이 분데스리가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가 무산된 첼시의 미드필더였던 미하엘 발락은 아마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이어의 언론담당인 마니놀프 슈프링크는 "우리는 여전히 협상중이기에 그의 이적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만 발락은 기본적으로 볼프스부르크의 높은 관심에도 레버쿠젠으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오늘 협상 타결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알려진대로 세부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슈프링크는 말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사르디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발락은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와서야 계약서에 서명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볼프스부르크 이외에도 함부르크 역시 발락 영입에 관심이 있었으며 해외의 클럽들도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사원문: http://www.sueddeutsche.de/sport/bundesliga-ballack-wechselt-nach-leverkusen-1.965328
번역: srv
추가.
미하엘 발락의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2년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26858/artikel_Ballack-kehrt-zu-Bayer-zuruec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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