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목,금요일. 제가 소식을 올리지못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부족하지만 올립니다.
토요일 12일 다른 여러 경기들도 있는데 일단 히버니안이 홈에서 0:2로 패한것을 뒤집기 위해 엘프스보리원정을 떠납니다. 감독인 파텔라이넨은 그냥 경험쌓는다고 대충 생각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겨서 다음라운드로 올라가서 UEFA컵 진출하면 좋죠..
또다른 경기는 애버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애버딘이 유럽대회에서 우승하고 25년 기념으로 우승을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이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리고 1998/1999시즌 이후 다시 한번 애버딘을 방문합니다.
1998/1999시즌 테디 스콧을 위한 경기
애버딘
Stillie, Perry, Dow, Mayer, Inglis, Whyte, Hart, Jess, Winters, Kiriakov, Rowson
벤치
Smith, Darren Young, Buchan, Wyness, Newel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chmeichel, Phil Neville, Irwin, May, Johnsen, Butt, Beckham, Scholes, Cole, Solskjaer, Giggs
벤치
Curtis, Brown, Greening, Yorke, Blomqvist
당시 명단은 교체선수표시가 안되어있지만 마침 구해서 올립니다. 애버딘은 마이크 뉴웰이 골을 터뜨렸고 맨체스터는 존슨이 골을 터뜨렸죠. 경기는 애버딘이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었습니다.
맨체스터는 커르티스가 실축했었고요.
그밖에 몇가지 소식들을 보겠습니다.
스티븐 크레이간과 로버트 말콤
스코틀랜드 전 국가대표 수비수겸 미드필더 말콤이 머더웰과 재계약을 맺을거라고 합니다. 레인저스 유스출신으로 9년간 뛰었지만 폴 르 구엔 감독이 부임하면서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던 말콤은 팀에서 주전자리를 얻지못하면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가기도 했었는데요.
더비에서 방출되고 미국 댈라스와도 연결되었지만 마크 맥기감독이 단기계약으로 그를 영입하면서 UEFA컵진출을 도왔습니다. 맥기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년시즌에도 뛰기로 동의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말콤이 팀에 중요한 선수중 한명이라는것을 증명할거라고 하네요.
말콤이 느린것으로 인해 사실 수비에서 좋은모습을 못보여주는데 레인저스에서 미드필더로 뛸때 잘해준것때문에 잘만 기용한다면 큰 힘이 될수 있죠. 맥기감독도 그가 특별한 미드필더라고 얘기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오도넬의 자리를 메꿔주었으면 하네요.
마리우스 니쿨라에
루마니아 국가대표 니쿨라에가 자신의 미래가 정해진것이 없다고 하네요. 유로2008에서 좋은모습을 보이지못했지만 니쿨라에는 지난시즌 스코틀랜드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여러 유럽클럽들이 그와 연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리그 던디 유나이티드가 연결되었죠.
니쿨라에는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눌거라고 합니다.
워렌 피니
던디 유나이티드의 새공격수가 된 피니는 여러 클럽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던디 유나이티드로 왔다고 합니다. 27살의 공격수는 지난주 휴일 던디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전화로 들었고 잉글랜드 챔피언쉽, 리그1에서 5클럽이 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뛰는것을 생각할 필요없이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는 지난시즌에도 다른클럽들이 올드펌과의 격차를 좁혔던것을 볼수 있었고 자신이 축구를 하는데 있어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란 고우
레인저스의 미드필더겸 공격수 고우가 노르위치로의 이적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에이전트인 필 맥 타갓은 chief executive인 닐 돈케스터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가 감독과 상의후 연락을 주기로 했다는군요.
어제 애버딘팬포럼에서 애버딘이 고우와 이야기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서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캐리간
해밀턴이 또다른 예전선수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마크 코르코란을 복귀시킨 해밀턴은 더 많은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요. 하부리그에서 뛰고 있던 28살의 전 해밀턴 공격수 캐리간이 테스트를 받을거라고 합니다.
클럽은 화요일 그를 데려왔고 함께 훈련하며 프리시즌경기를 치루면서 그의 영입을 감독인 빌리 리드가 고려할거라고 합니다.
2003/2004시즌 36경기에서 16골을 터뜨렸던 캐리간은 2년만에 다시 클럽으로 돌아와 팀에 잔류를 도울지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이안 홀로웨이
강등된 레스터 시티를 떠난 이안 홀로웨이감독이 하츠로의 이적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의 대변인이 하츠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홀로웨이 본인은 감독직에 흥미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 로마노프는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감독들에 대한 불신을 들어냈었습니다. 한편 디렉터 코로보츠카는 하츠가 새감독을 찾기전까지 선수를 데려오거나 내보내는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하츠는 그들이 키워낸 앤디 드라이버와 주장 크리스토퍼 베라가 잉글랜드 챔피언쉽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죠.
토요일 12일 다른 여러 경기들도 있는데 일단 히버니안이 홈에서 0:2로 패한것을 뒤집기 위해 엘프스보리원정을 떠납니다. 감독인 파텔라이넨은 그냥 경험쌓는다고 대충 생각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겨서 다음라운드로 올라가서 UEFA컵 진출하면 좋죠..
또다른 경기는 애버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애버딘이 유럽대회에서 우승하고 25년 기념으로 우승을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이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리고 1998/1999시즌 이후 다시 한번 애버딘을 방문합니다.
1998/1999시즌 테디 스콧을 위한 경기
애버딘
Stillie, Perry, Dow, Mayer, Inglis, Whyte, Hart, Jess, Winters, Kiriakov, Rowson
벤치
Smith, Darren Young, Buchan, Wyness, Newel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chmeichel, Phil Neville, Irwin, May, Johnsen, Butt, Beckham, Scholes, Cole, Solskjaer, Giggs
벤치
Curtis, Brown, Greening, Yorke, Blomqvist
당시 명단은 교체선수표시가 안되어있지만 마침 구해서 올립니다. 애버딘은 마이크 뉴웰이 골을 터뜨렸고 맨체스터는 존슨이 골을 터뜨렸죠. 경기는 애버딘이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겼었습니다.
맨체스터는 커르티스가 실축했었고요.
그밖에 몇가지 소식들을 보겠습니다.
스티븐 크레이간과 로버트 말콤
스코틀랜드 전 국가대표 수비수겸 미드필더 말콤이 머더웰과 재계약을 맺을거라고 합니다. 레인저스 유스출신으로 9년간 뛰었지만 폴 르 구엔 감독이 부임하면서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던 말콤은 팀에서 주전자리를 얻지못하면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가기도 했었는데요.
더비에서 방출되고 미국 댈라스와도 연결되었지만 마크 맥기감독이 단기계약으로 그를 영입하면서 UEFA컵진출을 도왔습니다. 맥기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년시즌에도 뛰기로 동의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말콤이 팀에 중요한 선수중 한명이라는것을 증명할거라고 하네요.
말콤이 느린것으로 인해 사실 수비에서 좋은모습을 못보여주는데 레인저스에서 미드필더로 뛸때 잘해준것때문에 잘만 기용한다면 큰 힘이 될수 있죠. 맥기감독도 그가 특별한 미드필더라고 얘기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오도넬의 자리를 메꿔주었으면 하네요.
마리우스 니쿨라에
루마니아 국가대표 니쿨라에가 자신의 미래가 정해진것이 없다고 하네요. 유로2008에서 좋은모습을 보이지못했지만 니쿨라에는 지난시즌 스코틀랜드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여러 유럽클럽들이 그와 연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리그 던디 유나이티드가 연결되었죠.
니쿨라에는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눌거라고 합니다.
워렌 피니
던디 유나이티드의 새공격수가 된 피니는 여러 클럽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던디 유나이티드로 왔다고 합니다. 27살의 공격수는 지난주 휴일 던디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전화로 들었고 잉글랜드 챔피언쉽, 리그1에서 5클럽이 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뛰는것을 생각할 필요없이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는 지난시즌에도 다른클럽들이 올드펌과의 격차를 좁혔던것을 볼수 있었고 자신이 축구를 하는데 있어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란 고우
레인저스의 미드필더겸 공격수 고우가 노르위치로의 이적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에이전트인 필 맥 타갓은 chief executive인 닐 돈케스터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가 감독과 상의후 연락을 주기로 했다는군요.
어제 애버딘팬포럼에서 애버딘이 고우와 이야기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서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캐리간
해밀턴이 또다른 예전선수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마크 코르코란을 복귀시킨 해밀턴은 더 많은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요. 하부리그에서 뛰고 있던 28살의 전 해밀턴 공격수 캐리간이 테스트를 받을거라고 합니다.
클럽은 화요일 그를 데려왔고 함께 훈련하며 프리시즌경기를 치루면서 그의 영입을 감독인 빌리 리드가 고려할거라고 합니다.
2003/2004시즌 36경기에서 16골을 터뜨렸던 캐리간은 2년만에 다시 클럽으로 돌아와 팀에 잔류를 도울지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이안 홀로웨이
강등된 레스터 시티를 떠난 이안 홀로웨이감독이 하츠로의 이적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의 대변인이 하츠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홀로웨이 본인은 감독직에 흥미가 있다고 하네요.
최근 로마노프는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감독들에 대한 불신을 들어냈었습니다. 한편 디렉터 코로보츠카는 하츠가 새감독을 찾기전까지 선수를 데려오거나 내보내는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하츠는 그들이 키워낸 앤디 드라이버와 주장 크리스토퍼 베라가 잉글랜드 챔피언쉽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