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4R 뉘른베르크 대 바이에른 경기 다운받아서 보고왔습니다.
군대갈 날만 기다리는 백수다 보니 시간이 많다보니 심심해서 봤습니다 ㅎㅎ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스테판 키슬링... 84년생이구요, 194에 75킬로로 나와있네요.
------다운------쎙코----
--바노비치----키쓸링--
---볼프-------폴락------
---------포백-----------
이렇게 나오더군요.
키쓸링은 2톱 밑에 쳐져서 뛰었습니다.
우선 키쓸링 키가 194인가? 그렇던데 그렇게 큰 느낌은 별로 안들더군요. 크라우치처럼 머리 한개 더있는정도가 아닌.... 그리고 크라우치보단 몸이 훨씬 좋더군요. 그리고 최전방, 후방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녔습니다. 프로필봤을땐 스트라이커인줄 알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공격형 미들로 뛰었습니다.
키슬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찬스는 없었지만 어슬렁 어슬렁거리면서 공이 자신에게 오면 확 튀어나가더군요. 그러면서 바이에른 수비진을 괴롭혔습니다. 볼컨트롤도 좀 되더군요. 그리고 역시 키가 크다보니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상대 수비수들에게 꽤나 귀찮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평가하자면....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느낌이 괜찮은 선수네요. 날카로움 보단 묵직한 느낌... 무게감이 있는 공격수. 미들에서 좋은 패스 넣어주면 거기에 맞게 폭넓은 움직임으로 상대에게 위협적인 공격수인것 같습니다. 이경기에서만 미들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비텍과 투톱으로 나와도 괜찮을것 같네요.
방금 키커에서 자료 찾아보니깐 5라운드에 비텍하고 같이 투톱 나온적이 있네요. 평점은 그닥;;ㅋㅋ 6라운드 샬케전엔 다운-키슬링 투톱나와서 키슬링 한골넣고 평점2점 찍었네요. 8라운드 쾰른전에선 Schroth(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_-;;;)랑 투톱으로 나와서 2골!! 평점1.5
군대갈 날만 기다리는 백수다 보니 시간이 많다보니 심심해서 봤습니다 ㅎㅎ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스테판 키슬링... 84년생이구요, 194에 75킬로로 나와있네요.
------다운------쎙코----
--바노비치----키쓸링--
---볼프-------폴락------
---------포백-----------
이렇게 나오더군요.
키쓸링은 2톱 밑에 쳐져서 뛰었습니다.
우선 키쓸링 키가 194인가? 그렇던데 그렇게 큰 느낌은 별로 안들더군요. 크라우치처럼 머리 한개 더있는정도가 아닌.... 그리고 크라우치보단 몸이 훨씬 좋더군요. 그리고 최전방, 후방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녔습니다. 프로필봤을땐 스트라이커인줄 알았는데 이 경기에서는 공격형 미들로 뛰었습니다.
키슬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찬스는 없었지만 어슬렁 어슬렁거리면서 공이 자신에게 오면 확 튀어나가더군요. 그러면서 바이에른 수비진을 괴롭혔습니다. 볼컨트롤도 좀 되더군요. 그리고 역시 키가 크다보니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상대 수비수들에게 꽤나 귀찮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평가하자면....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느낌이 괜찮은 선수네요. 날카로움 보단 묵직한 느낌... 무게감이 있는 공격수. 미들에서 좋은 패스 넣어주면 거기에 맞게 폭넓은 움직임으로 상대에게 위협적인 공격수인것 같습니다. 이경기에서만 미들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비텍과 투톱으로 나와도 괜찮을것 같네요.
방금 키커에서 자료 찾아보니깐 5라운드에 비텍하고 같이 투톱 나온적이 있네요. 평점은 그닥;;ㅋㅋ 6라운드 샬케전엔 다운-키슬링 투톱나와서 키슬링 한골넣고 평점2점 찍었네요. 8라운드 쾰른전에선 Schroth(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_-;;;)랑 투톱으로 나와서 2골!! 평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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