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로 언더-21 2015를 준비하는 독일 U-21 팀이 어제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별예선 1위 통과를 확정지었습니다.
어제 쌍 호프만 (필립 호프만, 요하네스 호프만)이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승리했죠.
(마지막 경기인 루마니아 U-21 팀과의 홈경기가 남아있지만 이미 2위와 승점 차이가 5점으로 벌어져서 플레이-오프 확정입니다.)
어제 라이트너가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지만 부진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센터백을 맡기로 되어있었던 스코드란 무스타피와 만토니오 뤼디거, 마티아스 긴터는 성인 대표팀 콜에 의해
하노버의 안드레 호프만은 장기 부상에 의해
볼프스부르크의 크노헤와 리버풀의 찬이 중앙 수비를 구성했습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했지만 찬은 6번도 아니라 8번에서 뛰어야 자기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선수입니다.
포지션만 중앙 수비였지만 공격시 수비형 미드필더 가이스가 찬보다 더 내려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독일 U-21 팀의 중원입니다.
라이트너는 피지컬이 너무 딸려서 버티는 힘이 너무 약해요.
찬-가이스-고레츠카 아니면 안드레 호프만이 돌아오면 안드레 호프만을 기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중앙 수비 한자리는 무조건 크노헤 줄 것 같습니다. 그럼 크노헤의 파트너가 문제인데 성향상 발이 빠른 뤼디거가 좋아보이는데
뢰브의 의중이 중요합니다. BILD에서는 뢰브가 뤼디거를 메르테사커의 대체자로 보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마디로 계속 성인팀으로 콜하겠다라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독일 U-21 팀 베스트
필립 호프만
케빈 포어란트 레오나르두 비텐쿠어트
엠레 찬 레온 고레츠카
요하네스 가이스
크리스티안 귄터 율리안 코브
로빈 크노헤 니클라스 슐레
베른트 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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