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로만제국'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번시즌 이적 대상에 올려놓은 6명을 공개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가디언'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인 에르난 크레스포를 비롯해 수비수 로버트 후스와 글렌 존슨, 또 공격수인 칼튼 콜과 아이두르 구드욘센, 레니 피젤리 등을 이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적 의사를 내비친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에 대해선 이적 불가 방침을 밝혔다.
크레스포는 잉글랜드보다는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 측에서 존중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크레스포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그를 원하는 구단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어떤 구단에서도 이적 협상을 제안하지 않을 경우 그의 잔류를 기쁘게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구드욘센에 대해선 "훌륭한 선수다. 한편으론 잡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적을 논하고 싶은 선수"라면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면 항상 이적 협상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수비수인 존슨과 후스에 대해선 이들이 주전 경쟁에서 밀렸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존슨의 앞엔 파울루 페레이라와 제레미가 있다"고 전했으며, "첼시는 히카르도 카르발유와 존 테리, 윌리엄 갈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로 후스가 중앙 수비라인에서 주전으로 뛰기 힘든 상황임을 밝혔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영입설이 나돌고 있는 안드리 세브첸코에 대해 "영입하고 싶다. 그러나 AC밀란이 그를 붙잡을 능력이 있고, 이적시키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첼시는 16일 독일 축구의 간판스타인 미하엘 발락을 영입하며 유럽축구 최강의 허리진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장 쓸만한 선수는 3명인데 크레골은 세랴로 갈듯하고
함부르크가 구디잡고 후트는 브레멘, 샬케, 레버쿠젠, 햄버거 중에 아무데나 왔으면
좋겠네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가디언'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인 에르난 크레스포를 비롯해 수비수 로버트 후스와 글렌 존슨, 또 공격수인 칼튼 콜과 아이두르 구드욘센, 레니 피젤리 등을 이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이적 의사를 내비친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에 대해선 이적 불가 방침을 밝혔다.
크레스포는 잉글랜드보다는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 측에서 존중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크레스포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며 "그를 원하는 구단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어떤 구단에서도 이적 협상을 제안하지 않을 경우 그의 잔류를 기쁘게 받아들이겠다"고 설명했다.
반면 구드욘센에 대해선 "훌륭한 선수다. 한편으론 잡고 싶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적을 논하고 싶은 선수"라면서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면 항상 이적 협상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수비수인 존슨과 후스에 대해선 이들이 주전 경쟁에서 밀렸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존슨의 앞엔 파울루 페레이라와 제레미가 있다"고 전했으며, "첼시는 히카르도 카르발유와 존 테리, 윌리엄 갈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로 후스가 중앙 수비라인에서 주전으로 뛰기 힘든 상황임을 밝혔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영입설이 나돌고 있는 안드리 세브첸코에 대해 "영입하고 싶다. 그러나 AC밀란이 그를 붙잡을 능력이 있고, 이적시키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며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첼시는 16일 독일 축구의 간판스타인 미하엘 발락을 영입하며 유럽축구 최강의 허리진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장 쓸만한 선수는 3명인데 크레골은 세랴로 갈듯하고
함부르크가 구디잡고 후트는 브레멘, 샬케, 레버쿠젠, 햄버거 중에 아무데나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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