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 바이언 얘기 나올때마다 유쾌하지 않을뿐더러 상당히 불편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코바치 감독하 이제야 좀 팀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현재 유럽대항전 진출을 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자꾸 요 문제로 독축판에 오르내리니
팬들 뿐만 아니라 선수단까지 흔드는 느낌이였거든요.
보비치 단장이 인터뷰로 대응도 잘했지만 코바치 감독 본인이 명확하게 내년까지 함께 한다고 얘기해주니 이처럼 마음 편한것도 없네요.
매년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한층 노련해지는 코바치 감독을 볼때마다 얼마나 더 유능한 감독으로 성장할지 참 기대도 많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언제까지고 잡고 있을수 없다는 점은 팬으로서는 참 슬픈일입니다.
훗날 대형클럽들이 모셔갈때가더라도 계약기간만큼은 혹은 그 이상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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