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
"그러므로 나는 바이에른으로 간다."
"나의 커리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어가게 될 것이다."
어제, 빌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FC쾰른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0세)의 말이다.
국가대표 공격수인 그는 베르더 브레멘과 함부르크의 관심도 받았지만 '영원한 마이스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쾰른은 사실상 그를 올 여름에 이적시킬 것이며 바이에른도 다음 시즌부터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
폴디의 계획은??
빌트: 왜 바이에른인가??
폴디: "내겐 힘든 결정이였다. 브레멘과 함부르크 모두 훌륭한 클럽이고, 나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독일 최고의 클럽인 바이에른에서 뛰고 싶다."
빌트: 바이에른을 선택하게 된 보다 정확한 이유를 듣고 싶다.
폴디: "나는 항상 가장 높은 곳에서 뛰고 싶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한 바이에른에서 그들과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내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젊고, 아직 많이 배우고 싶다."
빌트: 언제 이적할 것인가?
폴디: "가능한한 빨리 이적이 성사되길 바란다."
빌트: 마지막으로 쾰른에 대해..
폴디: "FC쾰른에게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 생각한다. 특히 나를 선택하고 코치해 준 마르셀 콜러와 나를 항상 응원한 훌륭한 팬들에게 감사하다.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