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목표: 알로프스는 3명의 벨기에인을 쫓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볼프스부르크는 2무를 기록했다. 그러나 6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하지만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7위와의 승점 차를 4점까지 벌렸다:
현재 상황이 좋건 아니 건 어쨌든 그들의 뒤에는 추격자의 눈이 달렸다.
비록 이들이 챔피언스 리그로 향하는 길에 가깝게 다가섰다 할지라도 "너무나 큰 꿈을 꿔서는 안 된다." - VfL의 감독 디터 헤킹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들은 유럽으로 향할 수 있는 순위에 놓인 것은 확실하다. VfL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해 보인다.
특별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보강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진다면 더욱이 말이다.
"우리는 한 명 혹은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입니다." - 질이 좋은 선수를 찾아보다 벨기에인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클라우스 알로프스 단장이 말하길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VfL의 단장, 그는 선수 영입을 위하여 여름과 겨울에 독일의 인접국가인 벨기에에 2번 이상 다녀왔다.
Kicker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알려주고자 한다.
주니오르 말랑다 (19세): 벨기에 U-21 국가대표팀 소속의 말랑다는 이미 지난여름 VfL과 2018년까지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문제는 이 SV Zulte Waregem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겨울에 바로 데리고 올 것인지 아니면 여름까지 임대기간을 늘려줄 것인가다.
"우리의 계획은 1월부터 말랑다와 함께하는 것이다." - VfL 단장 알로프스
그러나 Kicker가 알기로는 SV Zulte Waregem가 우승 레이스를 펼치고 유로파 리그에서 생존하게 된다면 임대기간을 다음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약이 있다.
정황상 이것은 명백해 보인다. "이 조항을 바꿀 수 있는 동의도 있었다." - VfL 단장 알로프스
그가 말하길: "다음 몇 주간 클럽과 선수 모두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케빈 데 브뤼네 (22세): 전 브레멘 선수였던 케빈은 첼시에서 불행하다. 첼시의 감독 무링요 하에서 그는 적절한 플레이 타임을 보장받고 있지 못한 상태다.
이번 주 그의 에이전트인 파트릭 데 코스터는 케빈 데 브뤼네가 겨울에 런던에서 떠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가 새로운 클럽을 찾고 있다는 신호이다.
VfL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행선지 중 하나이다. "만약 우리의 계획과 맞고 선수 역시 이적을 원한다면 우리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 알로프스
막심 레스티엔 (21세): 유럽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윙이라고 알려진 선수이다.
특별히 알로프스는 FC 브뤼헤의 동의를 얻으면서까지 그를 볼프스부르크로 초대했다. 알로프스는 그를 영입하고자 한다.
"첫 단계는 단순히 선수와의 만남이었다" - VfL 단장 알로프스 "아직 더 이상의 진보는 없다."
그러나 이 벨기에인은 이번 시즌까지는 FC 브뤼헤에서 뛰고자 한다. 그리고 심지어 여름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다 하더라도 2 자릿수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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