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 더 수비를 요구하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올리버 칸이 팀 전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칸은 최근 뮌헨의 경기 내용에 대해 "우리는 너무 공격적으로 경기하고 있다. 90분간 계속 앞으로 뛰고 있는데 그것은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가져온다. 그리고 체력저하를 느끼고 있다." 라고 현재 팀 운영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 반대로, 좀 더 경기를 잘 운영할 필요가 있다. 경기를 천천히 운영하면, 상대를 지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그 반대가 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개막후 4경기에서 2승 1무 1패, 5득점에 3 실점하였다.
밀라노-이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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