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의 미드필더 다비드 야롤림은 소속팀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32살의 전 체코 국가대표는 내년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주전경쟁에서 확실히 밀려난 상태이다. 야롤림은 츠바이트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투나 뒤셀도르프와 1860 뮌헨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분데스리가의 아욱스부르크도 야롤림 영입을 희망하고, 최근에는 친정팀은 뉘른베르크 복귀설도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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