넒은 활동폭과 투지넘치는 플레이로 루니를 연상시키게 한다는 슈라우드라프는, 지난 2004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2부리그팀이였던 아헨으로 팀을 ?ケ? 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여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헨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올시즌 1부리그에서도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뢰프 감독에 의해 독일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브레멘, 그리고 뮌헨까지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꿀벌은 특이하게도 이 선수를 90년대 '그라운드의 모짜르트' 안드레아스 묄러의 후계자로 지목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할 뜻을 표명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



아헨 측은 이번 겨울에는 슈라우드라프를 무조건 잔류시키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고 슈라우드라프 역시 올시즌까지는 아헨에 남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올시즌이 끝나면 120만 유로의 이적료만 지불하면 팀을 옮길 수 있다는 조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즌 종료 후에는 슈라우드라프의 영입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커라인 발췌




예전에 봤던기억이 있긴한데...
다시 올라왔길래 염치불구하고 올립니다 ㅎㅎ

근데 이선수 플레이를 본적이 없는데...
루니스탈이면 어디가도 나쁘진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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