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翁을 보면서 딱 시 낙화에 들어맞는거같아서요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선수시절 카이저 스텟을 잠시 본다면(물론 다 스필러 펌자료 ㅠㅠ)
JAHRE VEREIN SPIELE TORE EHREN
1965/66 B. Munchen 33 4
1966/67 B. Munchen 33 2 Uefa Cup Winners'Cup & DFB Cup
1967/68 B. Munchen 28 4
1968/69 B. Munchen 33 2 Deutscher Meister
1969/70 B. Munchen 34 6
1970/71 B. Munchen 33 3
1971/72 B. Munchen 34 6 Deutscher Meister & Euro 1972 Champ
1972/73 B. Munchen 34 6 Deutscher Meister & Ballon'dor
1973/74 B. Munchen 34 5 Deutscher Meister & European Champions Cup & 1974 WC Champ
1974/75 B. Munchen 33 1 European Champions Cup
1975/76 B. Munchen 34 5 European Champions Cup & Intercontinental Cup
1976/77 B. Munchen 33 3 Ballon'dor
1977 NY Cosmos 15 4 NASL Championship
1978 NY Cosmos 27 8 NASL Championship
1979 NY Cosmos 12 1
1980 NY Cosmos 26 4 NASL Championship
1980/81 Hamburger SV 18 0
1981/82 Hamburger SV 10 0 Deutscher Meister
1983 NY Cosmos 25 2
3번 연속 마이스터와 3연속 챔스 우승을 통하여 독일에서 이룰것을 다 이루고
그 와중에 74년 월드컵 우승하고
펠레가 있던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해서 미국 축구의 발전?을 돕고 우승하고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함북의 주장으로 선수 황혼기를 마무리 짓고
84년 유로대회 8강를 시작으로 86년 월드컵 준우승,유로88서 4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감독으로도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쌓인 베켄바워는 다시금 세계를 놀라게 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서독을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우승청부사,우승제조기라는 말이 역시나 그에게 너무나 잘 어울렸다. 92/93시즌 뮌헨은 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뮌헨의 회장직으로 돌아선 그는 96년 다시금 팀의 지휘봉을 잡으며 뮌헨에게 웨파컵 우승을 안겼다. 자신이 갓 20살을 넘었을 당시에 일궈냈던 그 웨파컵을 말이다. 이렇게 누구도 따라할 수없는 업적을 이뤄낸 그는 그라운드에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그 이후에 독일축구협 부회장으로 뮌헨의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카이저翁 스필러글 中-
종합 정리 : 선수로서 이룰것 다 이루고 타리그 도전->성공,컴백->어느정도 성공
은퇴 이후 국대 감독->성공
클럽 감독->성공
클럽의 구단 수뇌부역할->성공
딱 성공하자마자 거기서 끝내고 바로 마무리짓는 모습...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선수시절 카이저 스텟을 잠시 본다면(물론 다 스필러 펌자료 ㅠㅠ)
JAHRE VEREIN SPIELE TORE EHREN
1965/66 B. Munchen 33 4
1966/67 B. Munchen 33 2 Uefa Cup Winners'Cup & DFB Cup
1967/68 B. Munchen 28 4
1968/69 B. Munchen 33 2 Deutscher Meister
1969/70 B. Munchen 34 6
1970/71 B. Munchen 33 3
1971/72 B. Munchen 34 6 Deutscher Meister & Euro 1972 Champ
1972/73 B. Munchen 34 6 Deutscher Meister & Ballon'dor
1973/74 B. Munchen 34 5 Deutscher Meister & European Champions Cup & 1974 WC Champ
1974/75 B. Munchen 33 1 European Champions Cup
1975/76 B. Munchen 34 5 European Champions Cup & Intercontinental Cup
1976/77 B. Munchen 33 3 Ballon'dor
1977 NY Cosmos 15 4 NASL Championship
1978 NY Cosmos 27 8 NASL Championship
1979 NY Cosmos 12 1
1980 NY Cosmos 26 4 NASL Championship
1980/81 Hamburger SV 18 0
1981/82 Hamburger SV 10 0 Deutscher Meister
1983 NY Cosmos 25 2
3번 연속 마이스터와 3연속 챔스 우승을 통하여 독일에서 이룰것을 다 이루고
그 와중에 74년 월드컵 우승하고
펠레가 있던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해서 미국 축구의 발전?을 돕고 우승하고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함북의 주장으로 선수 황혼기를 마무리 짓고
84년 유로대회 8강를 시작으로 86년 월드컵 준우승,유로88서 4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감독으로도 어느정도 경력과 경험이 쌓인 베켄바워는 다시금 세계를 놀라게 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서독을 우승으로 이끈 것이다.
우승청부사,우승제조기라는 말이 역시나 그에게 너무나 잘 어울렸다. 92/93시즌 뮌헨은 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뮌헨의 회장직으로 돌아선 그는 96년 다시금 팀의 지휘봉을 잡으며 뮌헨에게 웨파컵 우승을 안겼다. 자신이 갓 20살을 넘었을 당시에 일궈냈던 그 웨파컵을 말이다. 이렇게 누구도 따라할 수없는 업적을 이뤄낸 그는 그라운드에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그 이후에 독일축구협 부회장으로 뮌헨의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카이저翁 스필러글 中-
종합 정리 : 선수로서 이룰것 다 이루고 타리그 도전->성공,컴백->어느정도 성공
은퇴 이후 국대 감독->성공
클럽 감독->성공
클럽의 구단 수뇌부역할->성공
딱 성공하자마자 거기서 끝내고 바로 마무리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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