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에서 내용인즉 슈바벤 경기력 좋아진다라는 쿠라니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히츨도 딜레마라면 딜레마인데..분명 옵션으로써 상당히 좋은 선수지만 그 이상의 것은 바라기 좀 힘든 면도 있는것이 사실..(베컴과 오버랩되는..; 요즘 크레이지베컴모드말고 갓 레알입학했을당시..;)

나름 히츨에게 기대를 좀 하기 때문에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트랍은 그래도 내년까진 기다려줘야 하지 않나 생각함. 분명 아무리 명장이래두 주축선수 다 나간 팀을 다시 정비하기란 어떤감독도 힘들긴 마찬가지져.

그것보단 내년 트랍이 원하는 구상을 위해서라도 몇몇 선수들 보강때 정말 힘을 발휘해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미드진과 수비진에 먼가 보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격진이야 나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 루보야도 레버쿠젠전때도 대개 움직임 좋았고..

그래도 일단은..제2의 발라코프, 제2의 흘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