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아래에서 내쳐진 선수들 제외하곤 거진 다
펩에 대한 찬양을 하던데
정작 팀의 국제대회 성적은 꾸준히 안좋았고(바이언, 맨시티)
당장 바이언 선수들 중에서도 이런 선수들이 많고 특히 알라바가 펩 아래에서 많이 배웠다고 펩을 엄청 좋아하는거 같던데..
아이러니하게도 알라바는 펩 시절에 저점을 찍었고 월드클래스 지위를 박탈당했죠
결국 축구는 결과로 말하는 스포츠고.. 이란처럼 안티풋볼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이런 면에서 펩에 대한 평가는 참 재밌는 구석이 있네요.
알라바한테 "펩 아래에서 많이 배웠는데 왜 폼이 그정도로 안좋은데다 커리어로우를 찍었지?" 라고 물으면 뭐라 대답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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