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바로 다음날, 도스 산토스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었다. 큰 부상으로 도스 산토스는 10주간 스쿼드에서 아웃될 것이다.
파라과이 국가대표로 독일월드컵에서 매치MVP를 1회 수상하기도 했던 도스 산토스는 큰 주목을 받으며 지난 윈터브레이크에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캠프에 합류하였으나 포지션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볼프스부르크로의 임대이적으로 바이에른에서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도스 산토스는, 그러나, 새클럽에서의 훈련도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하고 불행한 윈터브레이크를 보내게 되었다.
우리 귀여운 도스 산토스군에게 격려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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