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문처럼 제목을 붙이면 저렇게 되겠네요.
쓸모 없는 골인 줄 알았는데 뜬금 실점이 터지면서 결승골...오늘의 외질은 그야말로 스탯기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하여간 오늘 경기는 뮐러, 슈얼레, 노이어 셋만 축구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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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가 평점을 어떻게 줄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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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나라님께빌트면 부들부들하면서 가차없이 폭격하겠죠? 이럴 때는 확실히 진지한 키커보다 예능감 넘치는 빌트가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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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나라님께빌트 성향 상 골 따위는 필요 없고 잘근잘근 까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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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ㅎ게 기분 나쁜 골도 있을 수 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ㅠㅠㅠ 외질 욕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결승골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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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님께이러나 저러나 팬이나 관계자들이나 바보가 아닌 이상 욕은 먹겠죠. 욕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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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노이어 람 쉬얼레 진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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