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에서 시즌을 끝낸 로만 노이슈테터는 5주간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산 디에고
최근에는 하와이에서 한 주를 보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휴가의 끝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샬케로의 이적이 확정됐지만 그의 계승자에 대해 이야기하길
"샤카는 보루시아에 딱 어울린다."
그라니트 샤카 (19세, 8.5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글랏드바흐로 이적)
"그는 좋은 선수고 유럽의 여러 클럽이 그를 노린 것은 전부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거대한 잠재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루시엔 파브르 감독의 프로파일에 정확하게 맞는 선수죠."
노이슈테터가 마인츠에서 묀헨글랏드바흐로 이적할 때 그의 프로로서 경력은 미천했다.
그러나 그의 멘토인 파브르를 통해 리그 탑 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노이슈테터: "팬들은 즉각적인 미라클을 기대해선 안 됩니다. 샤카에게 말이죠.
일단 그는 어리고 분데스리가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루시엔 파브르가 그에게 완벽한 감독이라는 겁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borussia-moenchengladbach/lobt-nachfolger-xhaka-24443712.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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