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0순위 독일, 월드컵 준우승팀 네덜란드, 유럽의 남미 포르투칼, 북유럽의 다크호스 덴마크
시드배정이 있는지 의심될정도로, 무시못할 4개의 팀이 만난 B조는 죽음의 조라고 불렸습니다.
죽음의 조 답게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봐야했고, 8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독일과 포르투칼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조별 예선 3차전 경기에선 어떤 선수가 빛났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저의 생각은..!! (각 팀에 3명씩 뽑겠습니다 ㅎㅎ)
독일 - 토마스 뮐러, 라스 벤더, 사미 케디라
토마스 뮐러는 국대에서 부동의 주전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독일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 좋은 공격을 보여주면서, 2차례 직접 골을 넣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직접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포돌스키의 선취골 장면에서 기점이 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라스 벤더는 오른쪽 풀백이였던 보아텡이 경고 누적으로 빠지면서 뢰브가 선택한 카드입니다.
1,2차 전에서 교체 카드로 폼을 끌어올렸기에 충분히 이해되는 선택이였습니다. 비록, 코너킥 상황에서 크론 델리에게 이어지는 벤트너의 헤딩을 막지 못하면서 동점골의 빌미를 내어줬지만, 후반전 단 한번의 오버래핑에서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케디라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매우 공격적이였습니다.
케디라는 1,2 차전보다도 많은 공격 기회를 찾아나섰습니다. 특히, 팀 동료인 외질과의 호흡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을 안심하지못하게 한 케디라는 공격적인 면모로, 상대방이 생각해야할 경우의 수를 더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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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얼레 뽑으려다가.. 말았습니다만.. 쉬얼레도 엄청 잘했죠+_+!
덴마크 - 크론 델리, 다니엘 아게르, 니클라스 벤트너
크론 델리는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켰던 이 선수는,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벤트너의 헤딩을 이어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덴마크는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크비스트와 함께 중원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크론 델리는 강팀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덴마크 리그의 브론비에서 활약 중인 크론 델리는 3경기이였지만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유럽무대에 알렸습니다.
리버풀에서 활약 중이며, 덴마크의 주장인 아게르는 3경기 내내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냈습니다.
첫번째 경기였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MOM을 받았던 아게르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빛났습니다. 독일의 아기자기한 패스플레이가 마지막에 마무리되지 못했던 이유는 아게르의 헌신적인 수비가 한몫했습니다.
벤트너는 한층 성장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비록 부진했지만, 선더랜드 임대 이후 참가한 유로2012에서 벤트너는 덴마크의 가장 강력한 공격첨병 이였습니다. 키 194cm, 몸무게 89kg라는 우월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헤딩력은 세트피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했고, 어떤 팀도 무시하기 어려웠습니다. 2차전 경기 헤딩으로만 2골을 뽑아냈던 벤트너는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헤딩으로 어시스트를 해냈습니다.
여러분이 뽑으신 B조의 핫 플레이어는 누군가요?!
시드배정이 있는지 의심될정도로, 무시못할 4개의 팀이 만난 B조는 죽음의 조라고 불렸습니다.
죽음의 조 답게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봐야했고, 8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독일과 포르투칼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조별 예선 3차전 경기에선 어떤 선수가 빛났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저의 생각은..!! (각 팀에 3명씩 뽑겠습니다 ㅎㅎ)
독일 - 토마스 뮐러, 라스 벤더, 사미 케디라
토마스 뮐러는 국대에서 부동의 주전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독일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초반 좋은 공격을 보여주면서, 2차례 직접 골을 넣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직접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포돌스키의 선취골 장면에서 기점이 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라스 벤더는 오른쪽 풀백이였던 보아텡이 경고 누적으로 빠지면서 뢰브가 선택한 카드입니다.
1,2차 전에서 교체 카드로 폼을 끌어올렸기에 충분히 이해되는 선택이였습니다. 비록, 코너킥 상황에서 크론 델리에게 이어지는 벤트너의 헤딩을 막지 못하면서 동점골의 빌미를 내어줬지만, 후반전 단 한번의 오버래핑에서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케디라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매우 공격적이였습니다.
케디라는 1,2 차전보다도 많은 공격 기회를 찾아나섰습니다. 특히, 팀 동료인 외질과의 호흡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을 안심하지못하게 한 케디라는 공격적인 면모로, 상대방이 생각해야할 경우의 수를 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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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얼레 뽑으려다가.. 말았습니다만.. 쉬얼레도 엄청 잘했죠+_+!
덴마크 - 크론 델리, 다니엘 아게르, 니클라스 벤트너
크론 델리는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켰던 이 선수는,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벤트너의 헤딩을 이어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덴마크는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크비스트와 함께 중원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크론 델리는 강팀을 상대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덴마크 리그의 브론비에서 활약 중인 크론 델리는 3경기이였지만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유럽무대에 알렸습니다.
리버풀에서 활약 중이며, 덴마크의 주장인 아게르는 3경기 내내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해냈습니다.
첫번째 경기였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MOM을 받았던 아게르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빛났습니다. 독일의 아기자기한 패스플레이가 마지막에 마무리되지 못했던 이유는 아게르의 헌신적인 수비가 한몫했습니다.
벤트너는 한층 성장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비록 부진했지만, 선더랜드 임대 이후 참가한 유로2012에서 벤트너는 덴마크의 가장 강력한 공격첨병 이였습니다. 키 194cm, 몸무게 89kg라는 우월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헤딩력은 세트피스에서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했고, 어떤 팀도 무시하기 어려웠습니다. 2차전 경기 헤딩으로만 2골을 뽑아냈던 벤트너는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헤딩으로 어시스트를 해냈습니다.
여러분이 뽑으신 B조의 핫 플레이어는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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