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스같은 발락(에이스)를 받쳐줄수 있는 전천후 수준높은 조력자가 안보입니다.
지금 허리라인에 쓸수 있는 카드가 귄도안,킴미히,고레츠카,잔 안뽑힌 카드 중에서는 유니온의 케디라 정도(22/23)인데..
에이스롤을 킴미히나 귄도안이 담당한다고 치면 나머지 허리라인이 삐그덕거리네요.
그나마 자네가 슬슬 폼이 다시금 올라오는거 같은데 젝서 한명쓰는 원 볼란치 독박 축구 시켰다가 진짜 초전박살 날 분위기같네요..
프링스같은 발락(에이스)를 받쳐줄수 있는 전천후 수준높은 조력자가 안보입니다.
지금 허리라인에 쓸수 있는 카드가 귄도안,킴미히,고레츠카,잔 안뽑힌 카드 중에서는 유니온의 케디라 정도(22/23)인데..
에이스롤을 킴미히나 귄도안이 담당한다고 치면 나머지 허리라인이 삐그덕거리네요.
그나마 자네가 슬슬 폼이 다시금 올라오는거 같은데 젝서 한명쓰는 원 볼란치 독박 축구 시켰다가 진짜 초전박살 날 분위기같네요..
프링스는 어떤 선수였고 어떤 스타일로 발락을 보조했었나요? 현재는 케디라를 잇는 하드워커가 잔 고레츠카 케디라 정도이긴 하겠지만
6번 8번 전천후였죠. 한일 월드컵은 윙백으로도 나왔구요.
바우만 은토ㅣ전 8번 은퇴 후 6번.
브레멘이 442 2톱이 아닌 4231 쓰면서 자연스럽게 바우만 대체했죠.
기동력 킥력 패스 중원장악 뭐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커라인에 황금 4중주라는 칼럼도 올라왔었죠.
국대는 발락이 공격에 치중할수 있겠금 중원장악 해줬죠.
발락 & 프링스 -> 슈슈/크로스 & 케디라 -> 고레츠카 & 귄도안/키미히
와.. 발락이 혼자서 다 한 줄 알았는데 뒤에서 프링스가 정말 많이 도와줬군요
제 말이요 ㅠㅠ
케디라도 거칠긴 했지만, 프링스 계보에 넣기엔 장악력에서 좋게 보기 어려웠죠.
뢰브 중반부터 시작된 스페인 따라쟁이 전술이 이젠 슬슬 안 좋은 면만 계속 드러내고 있다 봅니다.
키미히조차도 계보 쭉 봐선 좋게 볼 수 없는 판국인데, 짝 지을 선수들조차도 다 모자라 보이니 뭐...
그러네요 정말. 마당쇠 역할 하면서 패싱 되는 선수가 없..
미드필드 진영의 코어를 지탱해줄 사령관 느낌이 드는 선수(ex. 과거의 발락 프링스 슈슈 롤페스 등등)가 현 독국에겐 미안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한세대가 완전히 저문 느낌입니다. 다시 예전의 녹슨 전차군단 시절로 회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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