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볼프가 얼굴을 가격당해서 쓰러집니다. 상대 발이 높았어요.

그대로 끝내는군요.

휘슬이 울립니다. 경기는 0 - 0 무승부로 끝납니다.

하노버 원정은 이상하게 어렵습니다. 잘 풀어간 경기가 거의 없어요. 지는 경우도 많았고. 도르트문트에 극상성인 팀이에요. 멤버가 바뀌어도 이러니. ㅋㅋ
암튼 좋은 경기였습니다. 90분 동안 유효 슈팅 3개라는 점이 많이 아쉬워요. 뭐 공격이 잘 안풀렸지만 재밌었어요. 놓친 부분이 많아서 다시 보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아휴 얼른 자야지.
경기를 치른 코칭스탭,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응원하신 팬분들도 고생하셨어요. 9월 15일,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가 홈경기에서 뵙겠습니다. 또 새벽 3시30분 경기네. ㅠ ㅠ
좋은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