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뮐훔보를 국대에서 은퇴시킨거 보고 든 의문이..

서서히 폼이 하락하는 선수들, 나이 든 선수들을 뽑지 않고 신세대 위주로 완전히 세대교체하겠다는 강한 의지 같던데요.
그럼 크로스도 저들처럼 뽑지 말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번시즌 활약 보니 클럽에서도 그저그런 미드필더1이 됐고, 국대에서도 지난 월드컵 활약을 생각하면
전성기 슈바이니같은 선수 옆에 두지 않는 이상 쉽게 공략당할거 같습니다.
현재 독국에 슈바이니처럼 해줄 선수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과연 크로스를 뽑아서 득이 되는게 있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